벨기에에서 붉은 벽돌로 가장 인기가 있는 팜파스 벽돌입니다. 강열한 색상과 자연스러운 질감이 너무나 예쁘게 보이네요. 3개월 전에 건축주 분께서 매장에 오셔서 선택하신 제품입니다. 가까이 한번 찍어봤습니다. 벽돌 표면이 잘 보이시죠? 북유럽 감성이 물씬 풍깁니다~ 1층 바닥부터 1,500 정도 쌓았습니다. 물성이 좋아서 쌓기도 참 좋습니다. 팜파스 에코브릭 215*65*65mm 팜파스 에코브릭은 벽돌 폭이 얇습니다. 65mm 사이즈의 규격입니다. 100mm의 사이즈 규격도 있는데, 재고가 부족하여 65mm로 대체하였습니다. 그래도 쌓는데는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사이즈가 아담하여 곰방 하는데도 편리하네요. 고벽돌과 달리 파손율도 없어서 현장이 아주 깔끔합니다. 조용한 주택가 마을이라 펜스를 설치하고 시공을 합니다.그래서 벽돌을 쌓는 것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쌓는 모습을 보는 것과 사진을 찍는 것이 불편해서 좀 아쉽습니다. 그대도 수시로 현장에 가서 조적 상황을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