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근생 현장입니다. 드디어 그 위용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벨기에 수입벽돌, 아고라 화이트로 아주 멋지게 시공이 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건축주분의 감각과 센스가 건물의 외관을 더 퀄리티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공사의 성실 시공, 특별히 현장 소장님의 성품과 열정이 더하여 작품이 완성된 것 같습니다. 저희 브릭랜드도 납품 및 시공에 대하여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하였습니다. 고생한 만큼 멋지게 마무리가 되어서 참 뿌듯합니다. 벽돌의 외관을 보면 층이 지거나, 오염이 된 곳이 거의 없음이 확인됩니다. 흰색 벽돌의 단점인 오염에 대한 부분을 거의 해결하면서 시공을 하였습니다. 시공자의 실력도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당 현장은, 연결철물과 앵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내진 강화 및 누수 차단을 강조하였습니다.사진에 보시다시피 통풍구, 배수구를 구간 구간마다 적용하여 내부에 공기 순환이 잘 되도록 시공을 했습니다. 화사하면서 심플한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낮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조명을 활용한 인테리어 효과가 크게 눈에 띕니다.제가 방문했다고, 특별히 소장님께서 켜 주셨습니다^^ 실내와 옥상부분, 테라스 부분의 공간 쌓기입니다. 벽돌만의 매력이 바로 이런 부분에서 나오는 것이겠죠.인테리어 효과로는 대단히 훌륭한 것 같습니다. 시공이 참으로 잘 됐죠? 과연, 작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건축 상도 기대해 볼 만 한갓 같습니다. 아직도 준공까지는 좀 시간이 필요합니다.몇 가지의 공정에서 공사가 조금 지연이 되었는데,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서 서둘러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으로는 온전히 담기지 않는다는점, 인지 하시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추후 영상도 찍어서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고라화이트 / 215 x 102 x 65mm 아고라브릭만의 장점은 앤틱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주 묘하고 독특한 벽돌이죠. 컬러도 너무 하얕하기 보다는 적당히 다운된 매력 있는 색감입니다. 벽돌은 옷과 같아서 컬러에 따라 각 각의 개성이 정말 다르게 표현됩니다. 줄눈의 두께, 메지의 색상도 큰 비중을 차지하죠. 선택하기가 정말 어려운게 벽돌인 것 같습니다. 이렇듯 저희 브릭랜드는 건축주님의 취향과 느낌을 살려, 최대한의 만족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심성의껏 지금도 계속해서 고객님들께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모습으로 고객님께 다가가는 저희 브릭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