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동에 위치한 단독주택 현장입니다. 빨간색 벽돌의 외관이 멀리서도 눈에 띄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벽돌 색상이 빨간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중에서 단연 추천드릴만 한 벽돌입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주택의 외관입니다. 다크색의 징크를 선택하니 모던함도 느껴지네요.참 좋은 조합입니다! 보시다시피 벽돌이 쭉쭉 뻗는 느낌이 드실 것입니다. 벽돌 사이즈도 길기도 하지만 시공 방법을 다르게 표현했습니다. 보이시나요?세로 메지를 넣지 않고 가로 메지만 넣었습니다. 이렇게 옆에서 보면 더욱 장점이 극대화되죠!일반적이 조적 방법과는 다른 느낌이 연출됩니다. 290*90*48mm / 1㎡ = 54매 소요 시공 방법은 제가 추천드려서 적용을 하였습니다. 건축주 사장님께서도 참 좋아하십니다. 연세가 있으신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직접 직영공사를 하시는 집입니다. 열정과 사랑, 애정을 쏟으시며 지으시는 집이기에 더더욱 만족을 시켜드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색상이네요. 질리지 않는 묘한 매력의 붉은벽돌입니다.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예쁘게 마무리하시고 따뜻하게 입주하시면 좋겠습니다.나중에 커피 한잔하러 오라고 하셨으니 꼭 다시 와서 인사를 드려야겠습니다~코로나가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계신 분들 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