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더 추운 것 같네요. 이럴 때일수록 웅크려 있지 말고 더 움직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25톤이 매장에 3대 들어왔습니다. 논현동 현장 납품건 총 10대 분인데, 3일간에 나눠서 받기로 했습니다. 창원 신항에서 출발하여 용인 매장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매장에 벽돌로 꽉 차서 협소한 공간 속에서 하차를 진행합니다. 여러 현장의 물건이 쌓여 있는데, 추운 날씨로 인해서 뒤로 밀리로 있습니다. 불편하게 많지만 어떻게 하겠습니까?! 현장에 맞춰 줘야죠. 이탈리아 벽돌은, 파랫트가 70x70cm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사진처럼 두파랫트씩 움직입니다. 한 차에 28파랫트가 상차되는데, 2개씩 하차하면 금방 내릴 수 있습니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해서 정말 추웠는데, 다행히 문제없이 빨리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에 매장에는 거의 붉은색 위주의 벽돌만 쌓여져 있었는데, 이렇게 밝은 벽돌이 들어오니분위기도 덩달아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그냥 파랫트만 봐도 이탈리아 특유의 멋스러움이 풍기는 것 같습니다. 3대분 84파랫트를 무사히 잘 내렸습니다. 앞으로도 몇 대를 더 받아야 하는데, 추운 날씨 속에서 문제없이 잘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논현동과 방배동에 납품될 벽돌입니다.추운 날씨 속에서도 갑바를 치면서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월 초에는 좀 날씨가 누그러지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코로나, 감기 조심하세요.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