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좀 특이한 모델일 듯 합니다.벽돌간에 접착제 역할을 하는 몰탈(mortar)을 이용해 보통 조적을 합니다.그 몰탈은 벽돌의 사이즈나 미적인 이유, 또는 건축물의 분위기 등.. 경우에 따라 얇게도(5~10mm), 또는 두껍게도(15~20mm) 넣어 건축물의 외관을 완성합니다. 그 중, 몰탈이 없는 방식을 선호하는 건축주분들도 많습니다.벽돌간에 접착 역할을 하는 몰탈없이 어떻게 조적을 할까.. 이 사진은 저희 매장 벽에 시공된 참고자료입니다.벽돌을 잘라 붙인거라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몰탈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줄눈 색상에 따라 건축물의 느낌은 확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벨기에 수입벽돌,비네르베르거사에서 나온 파구스란 모델입니다.<사진 좌측> 스타일리시한 외관..네추럴한 자연미를 살리는.. 실질 유럽권에서는 벽돌간 간격을 좁혀 그 자체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건축물이 많습니다.그렇다면 벽돌간의 접착력을 높이면서, 몰탈을 안넣고 시공을 할까? 그러한 이유로 나온 모델이 파구스 모델라인 중 일루조(Iluzo)시리즈입니다. - 몰탈 없는 조적(X)- 몰탈이 있지만 없는 듯한 조적(O) 파구스는 보이는 앞면에서는 몰탈이 보이지 않지만 실질 몰탈이 들어갑니다. 조적면이 보이는 곳은 ㄱ자 구조라 몰탈이 보이질 않습니다. 하단에 보이는 돌기부분이 몰탈이 이탈하는걸 방지해줍니다. 접착력은 유지하면서, 몰탈 없는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위한다면..파구스 일루조 시리즈 모델을 추천합니다.현재 브릭랜드에선 3가지 색상으로 국내에 선보이고 있습니다.<파구스 그리스> <파구스레드브룬><파구스퍼플> 파구스 퍼플 ⓒWienerberger 레드브룬 ⓒWienerberger 그리스 누아르 ⓒWienerberger 벨기에수입벽돌, 비네르베르거의 파구스 모델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