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릭랜드 - 직접촬영" "세월이 만들어 낸 벽돌" 고벽돌과 청고벽돌어느 지역, 어느 동네를 가도 흔히 봄직한 그 벽돌..고벽돌과 청고벽돌입니다. 벽돌이 세월의 풍파를 겪으며 깍이고 부서져 사라지는게 아닌..우리가 흔히 부르는 고벽돌, 청고벽돌로 다시 태어납니다. 오랜동안 비바람을 견녀내고,그 지역의 자연환경적 특성에 따라..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벽돌은 자연스럽게 에이징(Aged)되고 견딘 세월만큼 깍인 모습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보통 중국에서 들어오는게 일반적입니다. 적게는 수십년, 많게는 몇백년을 보낸 인위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그 외형적 가치는..이러한 빈티지 벽돌을 좋아하는 건축주분들에겐 또 하나의 미적 매력으로 다가오곤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그러한 고벽돌, 청고벽돌의 레플리카..국내산 고벽돌과 청고벽돌입니다. 물론 레플리카로 나온 모델들이,오리지날 고벽돌이나 청고벽돌이 지닌 세월의 매력을 그대로 재현해내는건 쉽지 않습니다.하지만, 그 세월의 뉘앙스를 표현해내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는게.. BL02 앙카(좌)-BL06고벽돌(중)-BL08고벽돌(우) BL02청고벽돌(좌)-BL01청고벽돌(중)-KCM청고(우) 벽돌 생산 업체마다..벽돌이 어떤식의 세월을 견녀내었는지 표현하는 방식이 다 다르다는 점입니다.언뜻 보면 다 비슷비슷해 보일 수 있을텐데..이 벽돌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 자연스럽게 세월을 보낸 벽돌..- 비바람에 깍인 뉘앙스를 지닌 벽돌..- 또는 그 지역의 특정 영향으로 석탄에 그을린 듯한 느낌이 살아있는 벽돌..- 색이 바래지고, 황변되고, 백화되거나 깨지고 부서지고 한 것들이.. 못쓰는 벽돌이 아닌,이 마저도 미적으로 승화되어 아름답게 변모한..바로 그게 고벽돌과 청고벽돌이 아닐까 싶습니다. 브릭랜드 매장에는 국내 모든 업체들의 고벽돌과 청고벽돌을 전시해두고 있습니다.짧게는 190부터..길게는 350~400까지..매장에 방문하셔서 그 빈티지한 매력을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매장 고벽돌과 청고벽돌 일부 컷" #고벽돌 #청고벽돌 #국내벽돌고벽돌과 청고벽돌이 궁금하시거나 관심을 가지고 계신 건축주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TEL_031-322-4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