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랜드 직접촬영 부제 : 점토롱브릭, 그 이상의 롱브릭국내에서는 290부터 시작해서 길게는 340, 350 그리고 400..흔치않게 500까지 롱브릭을 선보이고 있습니다.조적 후 그 자체로의 중후함과 무게감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보는 이에게 감탄을 자아냅니다.500처럼 긴 사이즈로 나온 모델들은 대부분 콘크리트 롱브릭이 일반적일 것입니다.지금 소개해드릴 롱브릭은 콘크리트가 아닌, 점토로 만들어진 롱브릭을 소개할까 합니다.브릭랜드가 다루는 프리미엄 롱브릭 라인으로는..국내 점토모델에선 290부터 400까지 라인이 있으며,유럽벽돌은..이태리의 <산마르코>, <안셀모>벨기에의 <비네르베르거 와서스트리치 스페셜>덴마크의 <피터슨>, <랜더스>, <에거선드 또는 에겐순드>이렇게 다양한 수입벽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그 중 오늘은 모던함의 그레이 롱브릭..비네르베르거의 롱브릭 모델을 소개할까 합니다. 좌측-Wasserstrich special Opale Blanche(와서스트리치 스페셜 오팔화이트) / 우측-Wasserstrich special Gris(와서스트리치 스페셜 그리스)오팔화이트는 현재 단종되었으나 비교를 위해 촬영해보았습니다. 현대적인 건축물에 어울리는 그레이톤의 롱브릭으로, 콘크리트 벽돌과는 사뭇다른 점토벽돌만의 입자감을 지니고 있습니다.사이즈는 약 510x100x40mm의 사이즈로 콘크리트 벽돌의 제작방식과 다르게,와서스트리치 스페셜은 소성 후 거푸집에서 벽돌을 떼어낼때 물을 사용하기때문에, 미묘한 사이즈 차이는 있을 수 있으며모양이 약간 불규칙합니다. 벽돌을 떼어내는 방식때문에,그리고 샌딩처리 않는 방식때문에..오히려 벽돌 자체가 가지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와서스트리치 라인의 롱브릭으로,모던함과 자연과 어울리는 네추럴함이 이 롱브릭의 장점이지 않을까 싶네요. 시공사진을 보면 글 내용의 표현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 듯 싶네요. <해외시공사례>비네르베르거 본사"도시속의 자연, 자연속의 도시를 짓다"브릭랜드 사진에서 느껴질지 모르겠지만,자연스러움이 묻어있는 중후한 매력의 벽돌입니다.모던한 건축물을 지을때도,또는 자연과 맞대고 있는 나만의 주택을 짓는다고 할때도..어디에 어떻게 지어도 그 환경에 적응하는게 아닌, 이미 그 환경과 하나가 되어 어울리는 건축양식이 되는..와서스트리치 스페셜 "그리스" 롱브릭입니다.비네르베르거 공식수입처인 브릭랜드에 이 모델 샘플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장에 방문하시면 언제든지 보실 수 있답니다.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