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소개해드렸던 모델들이 어떤 테마를 지니고 만들어졌던 붉은 벽돌이라면,이번에 소개해드릴 모델은 붉다란 표현보다 빨갛다란 표현이 더 어울릴만한 모델일 듯 합니다. 흡사 국내에서 만들어진 일반 미장적벽돌과 비슷한 색감을 띄고 있을 듯 싶네요.소개해드릴 모델은 바시아 스파안스 루드(Basia Spaans Rood)란 모델입니다. 바시아 스파안스 루드 (Basia Spaans Rood)유럽 벨기에 적벽돌 사진에서 느껴지실지 모르겠네요.아주 쨍한 빨간색 벽돌입니다. 투톤방식으로 나온 멀티(헤밀턴 오렌지 멀티)란 모델도 있고,석탄 불씨가 묻은 듯한 붉은 톤에 검은 톤과 보랏빛이 도는 벽돌(크라소 CBRG)도 있으나..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바시아 스파안스 루드는 순수 적벽돌에 가깝습니다. 이 사진을 보시면 어느정도 톤인지 알 수 있을 듯 싶네요.국내에서 나오는 일반 190짜리 미장 적벽돌입니다.색상이 비슷한 톤을 지니고 있네요. 빛에 따라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이정도 톤의 유럽 순수 적벽돌의 톤을 지니고 있습니다.하지만 외관은 많이 다르죠? 실제 사이즈를 비교해보면..국내 일반 적벽돌이..190x90x57mm라고 할때..이 모델은 벨기에 라인의 일반적인 WDF사이즈인..215x102x65mm의 사이즈를 지니고 있습니다. 폭이 65mm면 바닥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 싶어 깔아보았답니다. 텍스쳐(질감)의 손성형이라 자연스러운 바닥 모양이 나오네요. 국내 일반 점토바닥벽돌과 함께 찍어보았답니다. 시공사진은 좀 점 쨍하게 나온 듯 싶은데,줄눈에 따라서도 전체적으로 보이는 톤이 달라보일 수도 있으니..전반적으로 빨간톤에 수공예 음각 질감이 살아 있는게 보일 듯 합니다. 혹시나 바닥용으로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계산해본다면,세워서 깔았을 경우..폭 1M에 길이 12M정도 깔 수 있는 분량입니다.▤▤▤▤▤▤▤▤▤▤▤▤▤▤▤▤▤▤▤▤▤▤▤▤홈이 보이는 윗면을 보이게 깐다면..폭 1M에 길이 19M정도 깔 수 있습니다.▤▤▤▤▤▤▤▤▤▤▤▤▤▤▤▤▤▤▤▤▤▤▤▤▤▤▤▤▤▤▤▤▤▤▤▤▤▤ 벽돌 틈 없이 단순 계산했을때의 수량이기에 벽돌간 틈을 준다면 좀 더 깔 수 있을 듯 싶네요.또는 폭을 걸어다닐 수 있는 정도 0.6M로 했을때 그만큼 더 깔수도 있겠네요. 모델은 현재 조적후 남은수량,한팔레트 445장씩 2팔레트만이 남아있습니다. 적은 수량이기에 소량판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