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지중해연안 #하얀집 들이 즐비해 있습니다.여름에 덥고 겨울에도 따뜻한 지중해는 강렬한 햇빛이 피부를 뚫고 들어오는 듯 한 느낌이 들정도의 날씨를 보여줍니다.하지만 건조지역이다보니 그늘만 있다면 어느정도 견딜 수 있는 곳입니다.석회암이 풍부한 이 지역은 그러한 이유로,삶의 지혜를 활용해 이 석회함을 도료로 사용하여 말털브러시를 이용해 집에 발라 햇빛과 병충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이런 삶의 아이디어에 착안해 현대적인 기술로 만들어진 벽돌이 바로 #임페리움알비우스 와 #임페리움플라비우스 입니다.그리스를 조적하다.임페리움 벽돌 임페리움 알비우스 (좌) - 임페리움 플라비우스 (우)색상으로 보면 임페리움알비우스는 #하얀색벽돌 이고 임페리움플라비우스는 #회색벽돌 입니다.두터운 석회층의 견고한 내구성으로 비와 바람으로부터 벽돌을 보호해줍니다. 임페리움 알비우스 흔히 하는 화이트 벽돌의 느낌과는 사뭇 다름이 느껴집니다.화이트벽돌이 순백의 미를 지니고 있다면, 이 벽돌은..하얗지만 투박한, 투박하지만 순수한 자연의 흰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임페리움 플라비우스그 자연스러운 색감의 질감은 그레이톤의 플라비우스도 마찬가지입니다.사진을 따로 두고 촬영을 하니 흰색과 그레이 색표현을 정확히 하질 못했네요. 그래서 함께 촬영해보았답니다.자연의 색감이란 표현이 의미전달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이 벽돌은 238 x 90 x 48mm 사이즈로..국내 230모델모다 살짝 길고..폭은 똑같으며 대신 국내 #롱브릭 290사이즈의 벽돌처럼 높이가 48로 나왔습니다.어찌보면 230모델들이 높이가 57인데 반해 이 모델은 10mm정도 낮아 사진상에도 느껴질지 모르겠지만,좀 더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사진촬영을 하는김에 두 모델을 혼합해서 조적해보았답니다.그냥 마음 가는데로..; 그리스 지중해 연안, 그 느낌 그대로 건축물을 구현하고자 하는 건축주분이 계시다면,브릭랜드에 방문하시면 이 모델의 실제 느낌을 경험해보실 수 있답니다. 아래 시공사례를 통해 실질 느낌을 확인해보세요~! 임페리움 알비우스 ⓒ 비네르베르거 임페리움 플라비우스 ⓒ비네르베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