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수입벽돌 모델 중 #카시아 란 모델이 있습니다.블로그를 통해 소개해드린 바와 같이, 벽돌을 쪼개서 나오는 다양한 파사드 면을 활용하는 롱브릭.. 그 다채로운 파면이 모여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들어내곤 합니다.그럼 국내벽돌에선 어떻게 활용할까.국내벽돌에선 이런 카시아 모델과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벽돌이 없습니다.하지만 쪼갤 수는 있답니다. 흔히 보던 스탠다드 사이즈 190의 벽돌입니다.이걸 쪼갠다면!?? 설명이 필요없을 듯 싶네요.쪼개진 다양한 파면을 치장면으로 활용한 조적방식입니다.수공으로 쪼개었기에 어느 하나 같은 면을 띄고 있는게 없습니다. 이건 전돌을 쪼개서 조적을 해봤을때 느낌입니다.보면 국내에서 흔히 보던 190의 조적면이 아닌, 독특한 외관이 나오지 않나 생각되네요.ps.위 두 모델은 실제 그냥 벽돌을 쪼갠건 아니랍니다.나름의 질감과 색상을 위해 정형화된 일반 벽돌을 커스터마이징으로 좀 더 구워 원하는 색감 발란스를 만든 벽돌입니다. 이러한 텍스처와 색상을 지닌 벽돌은 실질 국내에서 현재 시공되고 있습니다.적색은 한남동쪽에, 전돌은 제주도쪽에 시공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 상담하시는 고객분들이 질문하는게 바로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정형화된 국내 벽돌을 활용해 건축물을 조적할때..특정 벽면에 포인트를 주기위해 영롱쌓기나 돌출쌓기 등 디자인적 다름을 추구하는게 요즘 추세가 아닐까 싶습니다.국내벽돌을 활용할때 위와 같은 방식도 참고용으로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브릭랜드.031-322-4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