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눈이 참 많이 왔네요.브릭랜드 용인 전시장에도 눈이 많이 왔습니다. 아침 오자마자 눈을 쓸어야하는데,그 사이 조금 얼어 잘 쓸리지가 않네요.미끄럽지만 않다면 눈 쌓인 풍경도 제법 볼만 합니다. 쓸다보니..샘플전시해둔 다이에도 눈이 많이 쌓였네요.눈을 치우고 보니.. 벽돌 사이사이 눈이 꼈습니다.꼭 줄눈을 넣은 듯 한 모습에 사진 몇 장 찍어봤습니다.^ 좀처럼 보기드문 화이트계열 줄눈..흰색줄눈으란 표현보다는.. "스노우 줄눈" 이 맞을 듯 하네요. ^ 비네르베르거의 65높이의 묵직한 벽돌에 틈사이에 스노우라인이 독특하게 보입니다.실질 벽돌사이 갭이 이정도로 나오면 줄눈 작업이 어렵지만,겨울에만 볼 수 있는 브릭랜드 전시장의 "스노우 화이트 줄눈" 겨울 벽돌시공 현장이 좀처럼 없지만, 2024 봄맞이 건축계획이 있으신 건축주분들이 있다면,브릭랜드 전시장에 방문하셔서 차 한잔 마시며 상담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 유의하세요~! ps. "벽돌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