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서 롱브릭이 도착했네요. 많은 양은 아니고 2파랫, 500여 장이 들어왔습니다.급한 현장이라 비용 부담을 감안하고 에어로 띄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에서 들어오는 샘플은 좀 더 검사가 강화가 되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이렇게 검사들 받고 가져옵니다. 명품 벽돌답게 포장도 상당히 잘 되어있어요. 파손의 위험이 절대 없지요. 빨간벽돌이 아주 눈에 띕니다. 색감 정말 좋습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길이와 컬러입니다. 순수한 점토 흙으로 빚어 구워낸 예술작품이네요.이런 멋진 벽돌은 눈으로 보고만 있어도 흐뭇합니다. 계속해서 유럽의 멋진 벽돌을 소개하고 국내에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나무 판때기처럼 생겼습니다. 500x100x40mm의 와이드 롱브릭입니다. 바닥면에 엄지손가락 모양이 찍혀있지요? 옛날 방식 그대로 손수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수하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회사의 벽돌입니다. 커팅을 하고 건조대에 보관을 하는 모습입니다. 길게, 스틱처럼 잘랐습니다. 어떻게 인테리어로 활용될지 궁금하네요. 바닥으로 시공될 것 같은데, 시공 후 나중에 한번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롱브릭은 이렇듯 활용 범위가 상당합니다. 조적은 물론, 바닥, 실내, 타일 등 커팅과 가공으로 다양하게 쓰입니다. 덴마크 외 이때리, 벨기에 등의 유럽 국가의 벽돌이 상단 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추가로 계속해서 현장의 모습과 벽돌의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